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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티아라 출신, 아이들을 학대한 남편 폭로: 가정폭력에 맞서 싸우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이 아이들을 학대한 정황을 폭로했습니다.
아름은 2일 자 "현재 아시다시피 소송 중에 있습니다.
다소 민감한 사항이라서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건 국민 여러분들께서 꼭 아셔야 할 것 같아서 전합니다.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아름은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소송 중임을 밝히고, 아이들에 대한 학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아름은 남편인 김 씨가 도박, 마음대로 대출을 하며 가정생활을 방해했다고 밝히며,
아이들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녹음 내용에 따르면, 김 씨는 어린아이를 침대에서 집어던지고,
어린 자녀를 때리고 밀치며 집을 내쫓았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에게 입에 침을 뱉고,
얼굴에 오줌을 싸고 똥을 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름은 이러한 학대 사실들을 모두 녹음으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아름은 자신이 결혼 생활 내내 김씨로부터 폭행을 당했으며,
아이들에 대한 학대뿐만 아니라 다른 경악스러운 행동들도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아름은 이러한 사실들을 공개하고 싸워서 이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살아가겠다며,
이혼을 위해 아이들을 보냈었지만 계속해서 노력하고 데려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아름의 폭로는 가정 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는 아이들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아름에게는 심리적인 지원과 법적 보호가 필요하며, 가정 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편, 아름은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한 후 팀에서 탈퇴한 뒤 2020년에 결혼했으며,
지난해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불화를 공개했습니다.
현재 아름은 이혼 소송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싸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