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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연인 김지민과 올해 비밀리에 결혼발표
신동은 '돌싱포맨'은 결혼하면 하차를 해야 한다는 말에 김준호에게
"올해 하차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올해 비밀리에 결혼하려고 한다"라고 했습니다.
김준호는 "결혼은 집도 구해야 되고, 아기 계획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 생각할 것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열애설이 나자 바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입니다.
한편,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김지민은
예쁜 코미디언은 웃기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민은 "예쁘다는 말을 듣는 게 그냥 기분 좋았죠.
근데 독이 되더라고요. 대처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새침한 이미지로 욕을 많이 먹었어요.
시간이 몇 년 지나면서 대처 능력이 생겼어요.
그중 하나가 셀프 디스였던 것 같아요.
그런 시선으로 바뀌기까지 몇 년이 걸렸죠."라고 했습니다.
한 김지민은 "사실 제가 예쁜 건 아닌데...
그래도 예쁜데 웃긴다는 말이 가장 기쁜 것 같아요.
그렇게 되기까지 오래 걸렸죠. 되게 원하고 갈구했어요.
기회만 주어져라 소망했습니다"라며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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